有這樣一群演員，他們用超實力的人格障礙演技大獲好評。精湛的演技，任意控制劇中的緊張感，他們都有誰？
鄭麗媛《魔女的法庭》
정려원은 지독하리만큼 현실적이고, 승부욕과 야망에 불타오르는 소시오패스 검사 마이듬을 연기하고 있다.
鄭麗媛飾演的馬利盾角色是一位非常現實, 並且求勝心和慾望強烈的反社會人格的檢察官。
그는 승소를 위해서는 동성애자라는 피해자의 프라이버시는 안중에도 없는 캐릭터다.
她是一位為了勝訴而無視同性戀受害者的隱私的角色。
피해자의 프라이버시를 '강제 아웃팅'하고도 "내가 왜 피해자까지 신경 써야 하냐. 이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 나는 변호사가 아니다. 검사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她把受害者的隱私「強制剔除」，並且強制理直氣壯地說：「我為什麼要在意受害者。勝利非常重要。我不是律師，我是檢察官。」
정려원은 뻔뻔하고 배려심 없는 마이듬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鄭麗媛很好的飾演了馬利盾這個厚顏無恥、不為他人着想的角色，獲得了觀眾們的好評。
金材昱《VOICE》
SBS '사랑의 온도'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 사업가로 돌아온 김재욱의 인생 캐릭터는 뭐니 뭐니 해도 OCN '보이스'의 모태구다.
SBS《愛的溫度》里，金材昱飾演的角色是一位鍾情於一女生的純愛普企業家，回到金材昱的人生角色中，不管怎麼說都是OCN《VOICE》的穆泰久。
그는 권력형 살인마로 자신의 재력을 이용해 타인을 잔혹하게 살해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他是權力型殺人魔王，利用自己的才能把他人殘酷地殺害。讓觀眾們大吃一驚。
둔탁한 쇠공을 이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자신을 신격화해 심판을 한다며 입을 찢고 시체를 벽에 박아놓는 등의 끔찍한 살해 행각을 벌였다.
基本使用鈍重的鐵杵，把自己神化去審判他人，張着嘴巴把屍體釘在牆上等駭人的殺人行為。
끔찍한 범죄에도 눈빛과 특유의 분위기로 우아한 살인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在令人髮指的犯罪中，用眼神和特有的氣氛和優雅的殺人魔王，給人留下強烈的印象。
南宮珉《兒子的戰爭》
남궁민은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을 저지르며, 이에 대해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캐릭터 남규만을 연기했다.
南宮珉在SBS《Remember-兒子的戰爭》中飾演的南圭萬是一個為了自己的成功，不擇手段，為非作歹，對此完全沒有負疚感的角色。
별거 아닌 일에도 흥분하고 한 번 흥분하면 이성을 잃고 자기 통제가 안 되는 분노조절 장애를 앓고 있다.
他對沒什麼特別的事也會感到興奮，一旦激動就會失去理性，無法控制自己，患有憤怒調節障礙症。
마지막 회에서 그는 그간 저질렀던 악행에 대한 심판으로 사형을 선고받지만 "내가 사형이라고? 너 이 판사 새끼 아까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 판결을 그따위로 하느냐"며 폭주했다.
最後一集里，他因那段時間做過的壞事而受到死刑的審判，但是他卻暴怒地說：「我是死刑？你這個法官崽子從剛才開始就很不滿意，判決是那樣做的嗎？」
마지막까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到最後也沒看到他有反省的念頭，用自殺結束自己的生命。
林周煥《哦我的鬼神大人》
임주완은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선량한 경찰이자 섬뜩한 반전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했던 최성재를 연기했다.
林周煥在tvN《哦，我的鬼神大人》里飾演的崔成財即是一個善良的警察，又用讓人打寒噤的逆轉行動，讓觀眾們感到毛骨悚然的角色。
그는 처음엔 착한 경찰이었지만 중반부터 악한 사람으로 변해가면서 귀신인 신순애(김슬기 분)를 죽였음이 밝혀졌고 다른 사람들도 죽이거나 죽이려 했다.
他一開始是一個善良的警察，但是從中半部分開始，他變成了一個狠毒的人，指出他和鬼神申順愛（金瑟祺飾演）的死有關，也試圖殺掉其他人。
착하고 선한 얼굴이 한순간에 싸늘하고 섬뜩한 표정으로 변하는 섬세한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善良又帥氣的臉在一瞬間表情變得冷冰冰又嚇人，細緻的演技讓劇里緊張的氣氛更加緊張。
특히 싸늘하게 돌변해 강은희(신혜선 분)를 차로 밟고 지나가는가 하면, 목격자 신순애를 납치한 후 휘파람을 불어 보는 이의 소름을 돋게 했다.
特別是涼颼颼地突變，他用車把姜恩熙（申惠善飾演）撞倒逃逸，綁架目擊者申順愛後，看到他吹這口哨這一幕感到毛骨悚然。
吳妍兒《信號》
오연아는 극 중 15년 전 유괴사건과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경찰서에 연행되어 취조받는 윤수아를 연기했다.
吳妍兒飾演的尹秀雅角色是一位15年前誘拐事件和殺人事件的犯人，在警察所里被逮捕審問。
특히 그는 공소시효가 다가오면서 자신을 압박하는 형사 김혜수를 보고 "아직 못 찾은 거구나, 확실한 증거"라는 소름 끼치는 대사를 날려 단번에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特別是她在公訴時效快過期時對抓住自己的刑警金惠淑說：「看來你還沒找到啊，確鑿的證據」，說著讓人毛骨悚然的台詞，一下子十分搶鏡。
김혜수를 쳐다보는 섬찟한 눈빛과 비웃는 듯한 묘한 표정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她仰望金惠淑的恐怖眼神和譏笑時的微妙表情，讓觀眾們的投入度一下子提高了。
池晟《Kill Me Heal Me 》
지성은 MBC '킬미, 힐미' 7인 격 연기를 뛰어넘는 완벽한 연기로 '완성형 배우'로 거듭났다.
池晟在MBC《Kill Me Heal Me 》里用超越7個人格的精湛演技，成為「完美型演員」。
그는 어린 여자아이부터 40세까지 7개의 인격을 완벽하게 소화해 7명의 출연료도 모자란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열연을 펼쳤다.
從小女孩開始到40歲，他傾情演出，完美地演繹了7個人格角色，甚至還說7位出場費都不夠。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대상을 거머쥐며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 최우수연기상까지 무려 4관왕이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他出道16年里第一次獲得演技大獎，從10個明星獎、最佳情侶獎到最佳表演獎，擁有4項冠軍的榮譽。
朴海鎮《奶酪陷阱》
박해진은 tvN '치트인더트랩'에서 집안, 외모, 학벌, 뭐 하나 빠지는 구석 없는 엄친아지만 누구에게도 진심을 내보인 적이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 유정을 연기했다.
朴海鎮在tvN《奶酪陷阱》中飾演的劉正是一位是家裡、外貌、學歷、無所不能的高富帥，但是他卻沒有向任何人透露過自己內心的神秘角色。
달콤한 미소로 철저히 자신을 숨긴 채 주위 사람들을 교묘히 조종해 원하는 걸 얻어내는 역할이다.
他是一個用甜美的笑容把自己隱藏起來並巧妙地控制着身邊的人，得到自己想要的東西的角色。
무표정을 하면 약간 차가워 보이는 인상의 박해진은 캐스팅부터 원작 웹툰 속 캐릭터 유정의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朴海鎮如果面無表情的話，看起來有點冷酷，他和從選定角色到原創漫畫裏面的劉正角色相似度十足。
드라마가 방송된 후에도 박해진이 그려내는 유정에 대한 팬들의 만족이 이어졌고 그 결과 오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치트인더트랩'까지 주인공을 맡게 됐다.
在電視劇播放之後，觀眾們對朴海鎮描演員的劉正感到很滿意，並讓他擔任即將來臨的2018年預告的電影《奶酪陷阱》的男主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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