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年04月28日22:33:19 熱門 1961

第55屆，韓國一年一度的百賞藝術大賞將在5月1日晚9點於首爾COEXD廳舉行。廣播人申東燁和演員秀智，朴寶劍擔任MC。JTBC，JTBC2和JTBC4將會進行直播。日前，該大賞公布了最佳男女主角的候選人。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린다.

從最佳中挑選最佳。

tvN 수목극 '나의 아저씨'부터 SBS 금토극 '열혈사제'까지 많은 명품 드라마가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그만큼 후보 선정 단계부터 수상자 결정을 방불케 하는 접전이 펼쳐졌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긴 시간 머리를 맞댄 끝에 도저히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후보 라인업이 완성됐다. 누가 받더라도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10명의 TV부문 남녀최우수연기상 후보들을 소개한다.(가나다 순)

從tvN水木劇《我的大叔》到SBS金土劇《熱血司祭》，許多名牌電視劇讓觀眾們又哭又笑。因此，從候選人選拔階段開始，為了決定得獎者不相上下的拉鋸戰就已經開始了。由專家們組成的評委們在經過長時間的商議後，終於完成了一張令人實在無法預測結果的候補名單。下面為大家介紹無論誰得大賞都讓人不得不點頭的10位TV部門的最佳男女最優秀演技獎的候選人。

55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1일 오후 9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방송인 신동엽·배우 수지와 박보검이 MC로 나선다.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

韓國第55屆百賞藝術大賞將在5月1日晚9點於首爾COEXD廳舉行。廣播人申東燁和演員秀智，朴寶劍擔任MC。JTBC，JTBC2和JTBC4將會進行直播。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 돋보인 남자 후보

題材無所不能的男候選人

'선덕여왕'으로 46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상을 거머쥔 배우 김남길이 9년 만에 왕좌에 도전한다. '열혈사제'에서 다혈질 사제 김해일로 변신해 전무후무한 사제 캐릭터를 창조했다. 세상 진지한 얼굴로 뿜어내는 열혈 코믹 에너지가 매주 금·토 밤 시청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以《善德女王》在第46屆百賞藝術大賞中獲得男子新人獎的演員金南佶時隔9年挑戰王座。《熱血司祭》中變身成多血質司祭金海日，創造出了前無古人後無來者的司祭角色。以真摯無比的臉散發出熱血搞笑的能量，在每周金土晚上為觀眾帶來情感凈化。

여진구는 tvN 월화극 '왕이 된 남자'에서 광대 하선과 폭군 이헌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원작을 잊게 했다. 순정남과 퇴폐미를 오가면서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잘 자란 아역'에서 진정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았다.

呂珍九在tvN月火劇《成為王的男人》中一人分飾二角，完美地飾演了戲子河善以及暴君李軒，令人忘記了原作。他在純情男和頹廢美這兩種氣質間來回，展現了至今為止未曾現於人前的多彩魅力。得到了從“長好的童星”成為真正的成人演員的好評。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병헌은 다시 한번 클래스를 증명했다. tvN 토일극 '미스터 션샤인'은 이병헌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유진 초이의 내면 갈등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세밀한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1900년대 한양으로 초대했다.

時隔10年回歸家庭劇場的李炳憲再次證明了他的品級。tvN土日劇《陽光先生》是讓人能夠確認李炳憲的真正價值的作品。他以細膩的表現力展現出了崔宥鎮內心的矛盾以及從矛盾中綻放的愛情，將觀眾們帶到了1900年代的漢陽。

'나의 아저씨' 이선균은 작품을 둘러싼 숱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중심을 지킨 묵직한 연기로 전문가와 시청자의 찬사를 받았다. 40대 중년 박동훈을 실제로 살아 숨쉬는 인물처럼 리얼하게 만들어냈다. 이선균은 화려하지 않지만 내력 있는 연기로 평범한 사람들에게 조용한 위안을 건넸다.

《我的大叔》雖然作品備受爭議，但李善均卻能夠以穩住重心的沉穩演技得到專家和觀眾們的稱讚。將40多歲的中年朴冬勛這個角色演繹得十分逼真，就像真正會呼吸的人物一樣。李善均以樸實無華，富有內涵的演技給普通人以靜靜的安慰。

현빈은 tvN 토일극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연기 내공을 총망라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전공이라 할 수 있는 안하무인 재벌남을 넘어서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여러 작품을 통해 갈고닦은 액션 실력을 뽐냈다.

玄彬則在tvN土日劇《阿爾罕布拉宮的回憶》中集合了所有的演技實力完成了角色。他並不止扮演了自己擅長的眼高於頂的財閥男，提高了作品的入戲程度。他還通過好些作品展現了自己苦練過的武打實力。

단언컨대 역대 최고 난도 자랑할 여자 후보

絕對是選擇難度有史以來最高的女候選人

김서형은 JTBC 금토극 'SKY 캐슬'을 통해 '아내의 유혹'을 뛰어넘는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철저한 연구와 고민을 거쳐 입시코디 김주영을 탄생시켰다.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감수하실 수 있겠습니까' 등 독특한 말투의 명대사를 남기면서 한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金瑞亨通過JTBC金土劇《天空之城》遇到了比《妻子的誘惑》中更加出色的人生角色。從頭到尾經過深思熟慮和研究後，催生出了入學考試指導員金周英這個角色。她留下了“您必須完全相信我才行”，“您願意接受嗎”等帶着獨特的語調的名台詞，在韓國電視劇歷史上留下了一筆。

영화 '아가씨' 이후 '1987' '리틀 포레스트' 등 영화에만 출연했던 김태리는 첫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대체 불가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조국을 위해 총을 든 양반댁 애기씨의 순수한 열정, 카리스마, 로맨스 등 부딪치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在電影《小姐》周，只出演過《1987》和《小森林》等電影的金泰梨在她首部出演電視劇《陽光先生》中展現了與眾不同的存在感，得到了“無可替代”的溢美之詞。她自然地將為了祖國而拿起槍支的貴族家小姐純粹的熱情，風範，愛情等激烈衝撞的情感。

김혜자는 JTBC 월화극 '눈이 부시게'에서 후배 한지민과 2인 1역을 연기했다. 스물다섯 젊은 여자와 70대 할머니의 특별 기질을 아우르며 따뜻한 웃음과 여운을 줬다. 반전이 드러나고 모든 퍼즐이 맞춰진 후엔 쓸쓸함과 공허함, 삶을 향한 찬사 등을 눈빛만으로 전달하며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金惠子在JTBC月火劇《耀眼》中和後輩韓志旼兩人飾演同一角色。將25歲的年輕女子和70多歲的老奶奶的特殊氣質結合起來，給人帶去溫暖的歡笑和餘韻。而在劇情反轉，所有的謎團全都解開後，則給人留下了苦澀和空虛感，僅通過眼神就傳達出了對生活的讚歎等情感，刺激得觀眾們落淚。

'SKY 캐슬'에서 염정아는 '고품격 연기'란 무엇인지 보여줬다. 과거를 세탁하고 귀부인으로 살아가면서 딸의 학업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캐릭터는 분명 악역이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를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게 연기한 염정아 덕에 캐릭터는 시청자의 지지를 얻었고 이는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이라는 흥행으로 이어졌다.

在《天空之城》中，廉晶雅讓我們看到了何為“高品格的演技”。這個洗白過去，過着貴婦生活，卻為了女兒的學業無所不為的角色的確是個反派角色。但是，廉晶雅卻將之演繹得引發觀十分逼真，以至引發了觀眾的共鳴，因此該角色獲得了觀眾的支持，讓該劇獲得有線之聲的最高收視率得以大火。

이지은은 '나의 아저씨'에서 인생 연기를 보여주며 20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여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가수 아이유를 완전히 지우고 이지안에 빙의한 듯한 연기로 시청자를 설득했다. 이지은의 용감한 도전으로 대중의 가슴속에 오래 남을 캐릭터가 탄생했다.

李智恩在《我的大叔》中展現了人生演技，成為了新的20代女演員的代表人物。她將獨佔大眾喜愛的歌手IU留給人們的印象完全消除，以宛如李智安上身一般的演技說服了觀眾。李智恩的勇敢挑戰讓這個將永久留在觀眾心中的角色誕生了。

韓國網友評論：

1.最佳中的最佳是金南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