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互譯」第八批在韓志願軍烈士遺骸及遺物裝殮儀式舉行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물 [사진 출처: 인민망]

9月1日,第八批在韓中國人民志願軍烈士遺骸裝殮儀式在韓國仁川舉行。中國退役軍人事務部副部長常正國、中國駐韓國大使館國防武官王京國、韓國國防部及其所屬的遺骸發掘鑒識團人員等一行共同參加了裝殮儀式。

9월 1일 제8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입관식이 한국 인천에서 거행됐다. 창정궈(常正國)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과 왕징궈(王京國) 주한 중국대사관 국방무관, 한국 국방부 및 한국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이 입관식에 참석했다.

據韓國國防部介紹,此次韓方共向中方送還109位烈士的遺骸和1226件相關遺物,遺骸及遺物是2019年、2020年期間在韓國鐵原、華川、漣川、洪川、義王等地點發掘的。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에 한국 측에서 중국 측으로 송환된 열사의 유해 109구와 관련 유물 1226점은 2019년과 2020년에 한국의 철원과 화천, 연천, 홍천, 의왕 등에서 발굴됐다.

儀式現場,中方代表向志願軍烈士遺骸默哀鞠躬並敬獻鮮花,向烈士英靈致以崇高敬意和深切哀悼。

입관식 현장에서 중국 측 대표가 지원군 열사 유해를 향해 허리 굽혀 묵념하고 헌화를 하며 열사 영령에 숭고한 경의와 깊은 애도를 표했다.

據悉,中韓雙方2日將在仁川國際機場舉行遺骸交接儀式。遵循人道主義原則,本着友好協商、務實合作的精神,中韓雙方從2014年至2020年已連續七次成功交接716位在韓中國人民志願軍烈士遺骸。今年是按照中韓雙方達成的共識實施的第八次交接。

중·한 양국이 오는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유해 인도식을 거행한다.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우호 협상과 실무 협력의 정신에 입각해 중·한 양국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차례에 걸쳐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716구를 인도했다. 올해는 중·한 협의에 따라 실시하는 여덟 번째 인도이다.

山河已無恙,英雄請回家!

중화 산천이 이미 무탈하니 영웅들이여, 집으로 오십시오!